오이코스(OIKOS)
1. OIKOS: 교회 속 작은 교회:
OIKOS는 개인을 살려 가정이 살아나게 하는 교회(Macro Oikos)의 기본 생명체.
Oikos의 모든 세포 기능이 정상화되고 성도의 신앙 체질이 성경적으로 고쳐지면 교회도 자연스럽게 성장 부흥하며 그 생명력을 표출할 수밖에 없다.
교회의 모든 기능과 성도들을 온 몸의 세포들처럼 살아나게 한다.
교회 속의 Oikos는 작은 교회이다.
2. 과원장과 과원지기 바로 보기: 과원장은 누구인가? 과원지기는 누구인가?
과원장은 구역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대사이다.
(고전5:19-20) 대사는 파송한 나라를 대표해서 행동하고 명령받아 그 나라를 위해 일한다.
과원장은 반월제일교회의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명을 받들어 OIKOS에서 하나님 나라 사역을 하는 하나님의 특명 전권 대사이다.
+ 사명의 출처:
+ 과원장 과원지기 과원 사역의 중요성:
+ OIKOS의 건강은 하나님께로부터:
+ OIKOS 내의 모든 사역은 진리의 복음으로
3. OIKOS는 전도공동체이다.
매 5월엔 “전세대 (전도) 예배” 그리고 매 10월엔 “예수 생명 잔치”를 엽니다.
Oikos에서 과원장과 과원지기는 과원들이 자기 가족과 이웃 친구들을 전도할 동기를 부여하고, 그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무엇보다도 이 일은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기도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기도 이외에도 전도의 동기를 부여하고 그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1. Oikos 명부를 작성하게 한다.
과원들과 함께 전도대상자 명부를 작성하는 기간을 갖는다. 그 명부에는 전도대상자의 이름과 기본적인 인적사항 뿐 아니라, 그 분들을 위한 기도제목들도 적는다. (사진을 넣는 것도 좋다. 한 사람당 한 장의 명부를 만들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책갈피를 항상 지참하면서 Oikos가 모일적마다 기도하는 것이며, 각자가 또한 자기의 명부와 과원들을 명부를 날마다 보고 기도하는 것이다.
2. 전도대상자들이 우리와 쉽게 어울리지 못하게 되는 요소 찾기
불신자들이 교회에서 가장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교회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조금만 신앙생활을 하면 금새 익숙해지겠지만, 불신자에게 전도하기 위해서는 불신자들이 사용하는 용어를 알 필요도 있다. 과원들과 함께 우리들만이(교회에서만) 사용하는 전문적인 용어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찾아보자. 그리고 그런 용어들이나 행동들을 어떻게 그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것들로 바꿀 수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3. 그리스도인의 신사도로 친절하기
+ 서브 그룹 만들기
오이코스 안에 3-4명 정도의 서브 그룹을 만들어서 운영해본다. 서브 그룹은 미래의 Oikos 리더를 양성할 수도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며, oikos가 성장해서 분가될 때 자연스럽게 소그룹을 나눌 수 있는 기초가 되기도 한다.
서브 그룹 멤버들끼리
1) 서로의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거나 릴레이로 금식하며 중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 서브 그룹별로 전도 대상자에게 보낼 선물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함께 또는 개인적으로 의도적 계획을 세워서 친절하게 다가간다.
4. 열린 Oikos 사역: 어떤 날 또는 정한 날에 교회로 인도하기
예를 들면, 특별한 날을 정해놓고, 과원들이 정한 전도 대상자들을 그날 소그룹 모임에 초청하여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열린 Oikos 사역이라고 한다.
열린 Oikos를 하루에 진행해도 되고, 월별로 어느 과원을 정하여 그 달에는 그 과원이 정한 전도 대상자를 초청하는 날로 정해도 된다. 열린 오이코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도 대상자를 만나는 기회를 갖는 것은 .........
Oikos 과원들 모두가 전도에 대한 열의를 갖는다.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우리들의 미래를 바라보는 신앙적 안목!(Prospect)
하나님 나라를 향한 순순한 열정!(Passion)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오늘 내 자신을 드리는 구체적 실천!(Practice)